제2회국민일보사기전국교회대항32강평가전전라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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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혜인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0-06-26 15:14본문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찬323).............................
한달만에 만나는 축구선교인들의 모임이다 무더운 여름철,유난히 덥다고 투덜대면 시원한 비를 내려 주시고 비 온다고 투정부리면 맑은 날씨를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 오늘 따라 더 고맙게만 느껴지는 시간이다 특히 축구선교의 앞장서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섬김의 습성이 몸에 배인 진주강남교회와 광양대광교회의 배려는 남쪽 영호남 축구선교의 사역을 할때마다 헤브론이 보람과 기쁨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기도 하다
2010.7.24(토) 오전9:00........전남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 축구장.....사회축구팀인 섬진강fc를 포함한 7개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헤브론의 주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붓으로 명품의 그림을 그리는 제2회국민일보사기 전라 평가전및 축구선교 축제가 열렸다....오전 10:00 처음 출전한 순천 서로사랑의교회(담임:안금남목사)의 미숙한 집사님의 삐꺽거리는 소리(사도신경 안 외울려고 하는....) 들려 왔지만 곧 이어 믿음있는 장로님과 집사님들의 순종으로 아름답게 이어지고 예배에는 광주에서 직접 내려 오셔서 여러가지 축구선교의 교훈을 들려 주시며 함께 하셨던 영원한 CF 정철오목사님의 배석이 든든했었다
모두가 32강에 진출하는 팀들이라 실력들이 백중한반면 승패에 관계없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경기를 진행하였다 특히 각팀의 감독들은 자신의 팀들의 영성과 경기력 그리고 동원력을 살펴 보기보다도 장차 본선 32강에서 만날 상대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느라 바쁜 하루를 탐색으로 보냈다
평가전에 경기를 마친 오늘의 A학점은 광주순복음교회(감독:원춘오집사), 진주강남교회(감독:서창수권사) 그리고 구례제일교회(감독:조현덕집사)이다 모두가 여러곳에서 열심으로 준비한 모습들이 향기로 배어 나와 있었다 특히 목회자들에게는 바쁜 토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장로님들을 모시고 운동장에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달려 나오신 구례제일교회 박영준목사님의 정성이 감동을 주는 걸음이 되셨다
이제 7월 평가전을 마친 교회들은 9월6일(월) 오후6:00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 사옥에서 32강진출감사 예배와 대진표 추첨을 하게 된다 전국 32강 토너멘트 대진표추첨은 16강을 향하여달려가는 중요한 분수령이 된다 강팀을 피하고 또 다른 팀이 강팀을 잡아 주어야 승승장구 하나님의 은혜로 올라가게 된다 이것이 대진표 추첨에 의미있는 묘미이며 우리들은 이것을 통하여 무엇을 하던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은혜(고전10:31-33)를 체함해 볼수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제부터 우리모두 그때를 위하여 기도하며 기다리는 크리스챤의 영적인 리더자들이 되어보자 그래야 우리 교회 축구단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팀으로 변화되어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9월이 기다려진다
- 헤브론축구선교회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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